Thursday, January 29, 2009

정상이라네요.

제가 심장 박동수가 109정도 나온다네요. 정상은 70정도

그런데 심장 박동수만 빠르고 나머지는 다 정상이래요.

이왕 군대 갈거 특전사를 노려야 겠습니다.

Thursday, January 22, 2009

허허허.... 24시간 심전도 측정 하게 됬습니다.

중2 때 부터 머리가 아팠는데, 이 기회에 뿌리를 뽑을려고 합니다.

제가 심장 박동이 100정도 나옵니다. 정상치는 70이하에요.

공익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정상이면서 심장 박동이 100이면 대책없이 군대 가야죠.

Thursday, January 15, 2009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것들.


그것들중 하나를 그렸습니다.
클릭하면 사이즈가 커집니다.

Sunday, January 11, 2009

1년과 1000만원을 날리게 생겼습니다.

고3식으로 또 1년을 보내는 군요.

고3식으로 1년을 보낸 결과 : 65점 하락

이번에는 과연??????????

방금전에 코피 흘렸네요.

─.─

가만히 있는데 코피가 나네요.

Friday, January 9, 2009

정수론 맛보기 공부를 끝내고......

재수 준비 및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기로 했습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읽으면 언어영역 성적이 많이 오르겠죠?

Sunday, January 4, 2009

겨울인데 눈이 안와서 아쉽네요.

전 제가 겨울에 태어나서 눈이 내리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에 눈이 많이 안 내리는 거 같아서 기상청 자료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제 생각외로 99년이나 2000년 이랑 별로 차이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원래 이런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2008년 11월 20일에 눈이 내린다는 글을 썻는 데, 기상청에는 눈이 안 내린것으로 되어있더군요... 쿨럭.... 이젠 기상청 정말 믿지 말아야지.

사이트 업데이트

<--- 제 ICQ 번호입니다.
제 ICQ 접속 상태를 알려주는 Status indicator를 달았습니다.

Saturday, January 3, 2009

Hans의 인터뷰

출처 : http://www.grindgore.net/interview-hans.htm
안녕 한스야? 무슨 일이야? 넌 사람 최후의 날이나, 낮은 땅 코드, 기타 등등.... 끝내주는 것과 관련이 있었어. 넌 지금 딴 밴드 하거나 그라인드 쪽으로 한 거 있어? 요즘 새로운 장르를 한다면 무슨 장르가 끌려?

안녕 피에르, 현재 나는 네덜란드 남쪽에 주유소 운영하느라 밴드 하는 게 없어. 내가 마지막에 음악과 관련해서 한 건 더블 컴필레이션 CD "사람 최후의 날"에서 발매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핏덩이에서 쉬어라." 야. 나는 2명의 다른 멤버(Bart Boumans과 Erwin de Wit)과 함께 "테러의 눈" 레코드를 통해 발매했어. 뼈 바리게이드 레코드가 팔아줬지. 내가 새 밴드를 한다면 다시 고어 그라인드가 될 거야.

넌 지금 멋진 옛날 그라인드 & 데스 음악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 혼자서 해? 네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거에서 가져온 거야? 오래 걸렸어? 더 있어?

응, 나는 몇 달 전에 그라인드튜브666을 시작했어. 나는 내 벽장에 "네"가 원하는 것을 찾는데 힘이 들어서 안 본 비디오테이프가 많아.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진 테이프를 DVD로 변하게 하고, 지지고 달달 볶는 생각을 했고, 그걸 유튜브에 올렸어. 이 방식은 네가 원하는 노래나 밴드를 단지 클릭 몇 번으로 볼 수 있고, 더 좋은 것은, 전 세계가 볼 수 있어. Grindtube666은 내 주유소에서 고객이 없어서 시간을 죽여야 할 때 나 혼자서 운영해. 이때는 내가 가진 거의 모든 것을 올리는데 길게는 안 해. 난 내 친구(Bowelcrust의 Steven Koster 예전엔 Rompeprop) 로부터 많은 동영상을 얻어. 그는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컨서트 동영상이 많아. 꾸준히 와!

난 여러 영화와 거시기한 것으로부터 지지고 달달 볶은 여러 가지 동영상을 봤어... 너가 만들었어?

나는 몇 개의 동영상(LDOH2개, Regurgitate 1개)을 만들었어. 그런데 좋지 않더군, 대부분은 걍 적당한 장면 찾고 윈도우즈 영화만들기 에서 넣었어.

사람 최후의 날의 옛 시절을 얘기해줘... 왜, 글고 어떻게 밴드를 만들었어? 누가 원래 멤버야? 기타 거시기...

사람 최후의 날, 옛날 옛적엔....
.. 1989년 가을, Erwin (de Wit) 가 나 (Hans)는 종종 Soos Plock에 함께 있었어. 그건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애들이 노는 곳이었어. 맥주 마시고 끝내주는 밴드들(Blood, Agathocles,글거 Dreft) 보기도 하고. 그때엔 밴드들이 기분 나쁜 그라인드/노이즈 밴드를 추구했어. 또 Fear of God, Napalm Death, Sore Throat, Anal Cunt, 7 Minutes of Nausea 같은 끝내주는 밴드의 시간이었어. 이런 밴드들은 마음이 날아갈 것 같은 그라인드노이즈 밴드를 만들 결심을 하게 했어. Erwin은 이미 "치명적인 오류(Fatal Error)"라는 밴드를 했었어. Erwin이 Drudge, Agathocles 그리고 다른 밴드들과 함께 1989년 12월 30일 Plock안에서 그는 우리의 노이즈 프로젝트를 청중들에게 알릴 기회를 봤어. "인류 최후의 날"은 그렇게 태어났어. 그때 "인류 최후의 날"은 오직 2명의 보컬(Erwin과 Hans)로 구성되어 있었어. "음악"은 기타 음성변조기에 변형된 2명의 스크리밍이었어.
1990년 제대로 된 밴드가 생겼어, 영향은 짧고 케이어틱한 노래인 "똥꼬 여자꼬추(anal cunt)"에게 받았어. "인류 최후의 날"의 첫 공연은 1990년 10월 6일 "치명적인 오류"와 함께 Soos Plock에서 한 거야. 그리고 나는 목소리를 1~2옥타브 낮출 수 있는 Digitech Whammt FX pedal을 가져왔어. 와, 이건 비명 지르는 돼지처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는 거야. 내가 찾던 거야! 1993년 우리는 2번째 데모를 만들려고 스튜디오에 갔어. 몇 주 뒤에 우리는 블루스 음악을 하고, 그리고 작은 스튜디오를 가진 어떤 녀석을 만났어. 우리가 녹음을 시작할 때, 녀석의 눈은 날아가고 머리뼈와 턱은 커다랗게 벌어졌어. 그는 순수한 음악적인 신체상해 같은 게 일어나는 걸 못 믿었어. 3번의 관용 끝에 그는 진정하고 우리는 녹음을 끝냈어. 1996년 어느 날 우리는 첫 앨범 녹음할 기회를 얻었어! 누가 상상했겠어? 우리는 스튜디오 2일을 예약했어. 첫날, Erwin은 자기 베이스 기타를 가져오는 걸 잊어버렸어. 운이 좋게도 맥주는 안 잊어버렸더군. 녹음한 지 하루가 된 때 우리는 단지 12분짜리 음악 같은 걸 가졌어, 풀 랭쓰 CD로는 너무 적지. 우리는 문제가 생겼어, 우리는 24시간 안에 18분 만큼의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야 해!. 하지만 야, 우리 같은 프로 뮤지션들에겐 문제가 아니지, 그 다음 날 그 음반의 나머지가 녹음됐어. 원래 음반사로 앨범을 발매할려는 건 약속 지키지 않고, 우릴 아름다운 말과 목초지에 둠으로써 실패했어. 그때 "뼈 바리게이드"의 Nicolas가 알려졌어. 그는 음반사를 시작했고, Nicolas와 나는 이미 오랜 친구였어. 나는 그가 Osmose 프로덕션에서 일할 때부터 알았어. 우리는 그와 거래를 했고 그는 그 첫 앨범을 짧은 시간에 발매했어. 이건 "인류 최후의 날"의 풋풋한 시절에 대한 이야기야......

원래, 밴드의 컨셉은 고어보다는 어두운 것과 관련된 것처럼 보여. 어떻게 그걸 줄이고 순수한 고어쪽으로 바꿨어? "인류 최후의 날"은 내가 좋아하는 밴드이름이야. 그건 초기의 컨셉과 관련되어 보여... 어떻게 그런 이름이 나온지 기억해? 어떻게 로고 그렸는지도 기억해?

음, 1989년 그땐 고어 그라인드 밴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 우리의 그때 영웅은 네이팜 데스(Lee Dorrian이 함께한), 공포의 신, 똥꼬 여자꼬추, Agathocles, 그리고 7분의 역겨움이었어. 뒤에 그 밴드는 고어 그라인드가 됐고, 노래가 점점 더 빨라졌어. Erwin de Wit은 "인류 최후의 날"이라는 이름을 가져왔어. 어떻게 그리고 무엇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건 예나 지금이나 주변에 있는 밴드들에 비해 좋았어. 내가 "인류 최후의 날" 로고를 그렸어. 그건 내 평범한 손 글씨고 로고로 쓰였어.

너 없는 밴드의 진화는 어때? 거의 다른 멤버로 밴드가 지속하는 건 이상해...

"인류 최후의 날" 은 멤버 변동이 잦았지만 90%는 가까운 친구야, 모두 사이가 좋고 대부분의 예전이나 지금의 멤버들은 주마다 서로 그들의 공연이나 술집에서 만나. 새로운 멤버면 새로운 영향이 있지.

어떻게 그리고 왜 마지막 앨범 녹음을 했어? 왜 밴드가 해체했을까?

밴드는 이미 해체했어. (왜? 내 생각엔 그들은 질려서 좀 다른 걸 해보고 싶었나봐.)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썩어가다."발매하기 전에 그전에 뼈 바리게이드는 "인류 최후의 날"에게 그들이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하나를 하고 싶은지 물어봤어. 밴드는 승낙했고 스튜디오에 갔어. 그러나 뜻밖에도 그들은 그때 당시의 보컬(Erwin De Groot)를 버리고 마지막 앨범 보컬을 할 수 있느냐고 내 문을 두드렸어. 나는 밴드를 만든 사람이 마지막 물건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아주 기뻤어. 굉장해! 그들은 내가 노래를 알 수 있게 내게 편집하지 않은 CD를 줬어. 글고 몇 주 뒤에 나는 스튜디오에 가서 내 할 의무를 했어.

네가 좋아하는 "인류 최후의 날" 발매 앨범은 뭐야?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네 관 주변에서 퐁퐁 튕기는 썩은 냄새가 나는 주스 소리"야. 그건 노래마다 다르고 끝내주는 인트로가 있어. 또 나는 마지막 앨범 "썩어가다"가 좋아. 아주 순수하게 잔혹해. 쉴 틈 없는 울트라 부르럴 고어 그라인드.

이제 낮은 땅 레코드에 대해서 물어보자... 언제 그리고 외 낮은 땅 레코드를 시작했는지 기억해? 어느 정도 운영했어? 그리고 외 관뒀어?

나는 1992년에 Excess Of Cruelty의 7"ep를 발매하면서 낮은 땅 레코드를 시작했어. 작은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을 지원하고 그리고 다른 EP, CD, LP를 다른 레이블과 교환하면서 많이 얻을려고 시작했어. 마지막 발매 품은 Excess Of Cruelty의 CD야. 1995년 일이지. 그때 이후 나는 공연 볼 시간이 없어지고, 공연할 때 나의 물건을 거의 다 팔았어. 그래서 관뒀어.

너는 네가 발매한 물품들 목록을 가지고 있어? 네가 만든 것 중 좋아하는 게 뭐야? ("Effortless Regurgitation of Bright Red Blood"을 제외하고?) 넌 "인류 최후의 날" 물건을 Lowland 통해서 발매하지 않았어. 그치?

LOW001: Excess Of Cruelty - Excess Of Cruelty 7"
LOW002: Sacramental Sachem - The Dolcinites Were Wrong 7"
LOW003: Subject - Diaphanous Writhes Of a Soul 7"
LOW004: Dead End - Wartime In Eden 7"
LOW005: Dysentery - Brings Me No Tears CD
LOW006: Pathology / Bowelcrust - Split 7"
LOW007: Regurgitate - Effortless Regurgitation Of Bright Red Blood CD
LOW008: Sacramental Sachem - Recrucifiction CD

Regurgitate의 앨범 뺴고는 Excess Of Cruelty, Subject, Bowelcrust ep가 좋아. 나는 내 레이블에 "인류 최후의 날"은 발매하지 않았어. 그건 좋아서 다른 레이블이 충분히 발매할 용의가 있어. 내 말은 다른 레이블이 "인류 최후의 날"은 좋다고 생각해서 발매 할만 하고, 7"EP나 CD에 돈을 좀 투자할 거라구.

어떻게 "Effortless Regurgitation of Bright Red Blood"을 발매하는 걸 끝냈어? 어떻게 원래의 Regurgitate와 만났어? 몇 장의 앨범을 만들었어?

나는 그들의 Vaginal Massaker와 함께한 첫 split EP를 발매할때 Rikard와 연락했어. 그들이 Dead와 split 앨범을 냈을 때 난 그에게 Full Length 앨범을 낮은 땅 레코드를 통해서 내고 싶으냐고 물어 봤어. 그건 한 1300장이 만들어졌어. 뒤에 그건 Relapse가 다시 발매했지.

Grind가 가장 번성했던 때는 언제야? 너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는 뭐야? 항상 좋아했던 앨범은? 그라인드/노이즈/데스 메를 말고 좋아하는 다른 음악 있어?

가장 번성했던 시기는 그라인드 코어와 데스 메를이 태어나던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야. 그땐 전 세계에서 잘 모르는 밴드를 알려고 테잎을 교환하던 사람들이 함께한 순수한 언더그라운드 시기였어. 내가 항상 좋아하는 밴드? 많아. Brutal Truth (옛날 물건), Fear Of God, Agathocles, Dead Infection, Carcass (옛날), Napalm Death (옛날), Morbid Angel (옛날), Terrorizer, Suffocation, Cannibal Corpse (Barns가 노래했을 때), Blood Duster, Nasum, Mortician, Extreme Noise Terror, Blood, GUT, Disrupt, State Of Fear, Pestilence, Necrony, Carnage, Regurgitate, Autopsy, Embrionic Death, Death, Skit System, Exhumed, Dead, Cliteater, Inhume 그리고 더 많아. 그라인드/데스 외엔 듣거나 다운로드 하지 않아. 내가 차를 운전할 때 "상위 40곡"같은 걸 들어. 그리고 나는 Dead can Dance의 CD 2장 를 가지고 있어. 쉴 때 좋은 음악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10개는
Slayer - Reign In Blood
Brutal Truth - Extreme Conditions..
Napalm Death - Scum/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Terrorizer - World Downfall
Morbid Angel - Altars Of Madness
Testament - The Legacy
Carcass - Reek Of Putrefaction
Death - Leprosy
Suffocation - Effigy of The Forgotten/Human Waste
Bolt Thrower - Realm Of Chaos


요즘 밴드나 신을 어떻게 생각해? 최근에 좋아하는 밴드는 뭐야? 라이브 공연이나 물건에 참여해?

나는 요즈음 신에 참가하지 않아. 나는 1년에 2번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공연만 보러 가.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올해(2008) 년 2월에 Brutal Truth가 한 공연이야.

최근에 듣거나 보는 영화 & 음악 목록은 뭐야?

내가 최근에 듣는 음악 목록은 내가 전에 말한 것과 아주 비슷해. 새로운 밴드라면 FUBAR를 확인해. 그들은 Bones Brigade와 계약했어. 좋은 밴드야!

이제 다 했다. 이런 멍청한 질문과 함께해서 고마워. 너는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을 거야!

인터뷰 고마워, 피에르. 답하느라 지루하진 않았어.


내 유튜브 채널들
http://www.youtube.com/Grindtube666 (새롭거나 낡은 데스/그라인드/크러스트 밴드들의 수많은 라이브 공연들, 이 채널엔 500개의 클립이 있고 점점 더 커가고 있어.)

http://www.youtube.com/LowlandRecords (내 레이블의 흔적) (An ode to my label)

http://www.youtube.com/AudioTube666 (이 채널엔 내가 오래된 옛방식의 Demo나 EP를 올려.)

읽어줘서 고마워, 잔혹하게 살아!!

By goregodj@gmail.com

Friday, January 2, 2009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2009년 새해 첫해에 만드네요.

이 블로그에는 주로 저와 관련된 것들이 올라올겁니다.
EX: Gore Grind, Brutal Death Metal 인터뷰 번역, 제가 인생사는 이야기, 제가 한 낙서

이 블로그는 뻘로그가 되지 않는 게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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